내 아들 영어 책 읽는거 보소.
윙크로 공부할때 제대로 보지도 않는데 흘려들어도 외워지나 봄.
이래서 외국어는 어릴때 노출 시켜야 하나봅니다.

다른 학습기와 비교했을때 윙크의 장점은 재밌다는 것이다.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게 컨텐츠 구성을 매우 잘했다.
아이들 6살때부터 윙크만 했기때문에 잘 몰랐는데 최근 다른 학습기로 갈아타려고 여러가지 학습기를 체험한 결과 윙크가 얼마나 컨텐츠 구성을 잘했는지 깨닫게 되었다.
게다가 윙크의 지면학습지도 너무 좋다
특히 학기 시작할때 마다 보내주는 개념학습지는 학교의 교과과정을 그대로 실었는데 이 학습지를 하루에 한장씩 풀리면 학교진도를 예습 복습 할 수 있어 매우 좋다.
게다가 타 학습기에 비해 학습비용이 저렴하다.
학습기를 꼭 구매해야하는것도 아니고 위약금도 적다.
그런데 이제 나의 아이들은 3학년..
윙크에서 새로 론칭하는 고학년 라인도 재미와 학습 그리고 가격까지 세가지를 충족하는 컨텐츠이기를 기대해본다.

: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5,980원에 샀음.
원래는 한덩이 당 5,000원이라는데 홍보용 세일 인 듯 하여 샀음.
세일에 장사 없음.


손가락과 크기 비교

새송이버섯과 크기비교

물로 세척하지말고 그대로 기름없이 구으면 맛있다고함.

구웠음.
참기름장에 찍어 먹어볼 예정.
냄새는 버섯 냄새가 심하지 않고, 특유의 냄새도 없음.


먹어봄.
뭐야!  특별할게 없네?
라고 생각 했음.
맛은 있지만.

그래서 새송이 구웠음.
먹어봄.

새송이가 쓰네?
새송이랑 비교해 보니, 황제버섯이 좀더 부드럽고 뒷맛이 쓰지 않고 달고 맛있음.

결론: 황제버섯 맛은 있지만 한덩이에 5,000원하면 안 사먹을란다.

:

2리터짜리 커피포트만한 에어프라이어 쓰다
크기면에서 조금 아쉬워 5리터 짜리 에어프라이어를 구입했음.
(사실 7리터 사려고 했었음)
배송 오고 깜놀!!!
너무 커서 깜놀!!
10인용 밥솥보다 큰 듯.
7리터 샀으면 어쩔.
사진상으론 느낌이 잘 안옴.
롯데알미늄 프라이어는 8만원대 중반의 가격으로 쿠팡에서 샀음.
더 싸고 용량도 큰 프라이어들이 딜뜨고 있었는데, 절전기능 때문에 선택했음.

평소에는 돈까스도 나눠 구워야 했다면,
5리터의 위력
자리가 남아 돔.
성능은 이리터짜리 썼을때랑 똑같이 좋음
아무래도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해서 엄마 주고 3.6리터로 사야겠음.
:


아이들이 크림파스타를 좋아하여 구입
가격은 2,000원
기대했는데, 내 기준 넘 맛없


내용물은 하얀크림만 들어 있고
건더기 낫띵(초록색 건더기는 맛없어서 다시마 넣어 본 거)
이상한 향이 남
마늘향 같기도 하면서 인공향 같은
그냥 마늘 향이면 괜찮은데 뭔가 먹으면 위험할것 같은 냄새(물론 내 기준)
예전에 샀던 다른 브랜드 크림파스타 소스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서
일부러 갈릭이 아닌 크림파스타를 샀건만
똑 같은 냄새가 남
애들도 이상한 냄새 난다고 안먹음

원료및 함량 보니 마늘 들었네
갈릭파스타랑 다른게 없잖
쨌던 다신 크림 파스타소스는 사지 말아야지

기껏해서 다 버림
:

홈플러*  에서 4,900원에 구입

크기는 레귤러 사이즈  씬도우임

독일거지만 요래 뒷면에 한글로

조리방법 밑  원재료명, 영양성분이 표기 돼 있음

200도 예열한 오븐에서 13분 200 도로 조리

완성

봐줄만하게 잘 익었음

도우도 요래 얇고

먹어봄

단 맛 별로 없고 좀 짬

코스트코 치즈피자 비슷한 맛

양키맛


:

미애부 썬블럭

2016. 3. 24. 20:46
미애부 썬블록 구매 후기

25PA++

용기는 요래 생겼음

펌핑되는 용기

50미리 애게~ 너무 적은 양

전성분

페녹시에탄올이랄지~

안좋은 성분 안들었다는데 믿어야지 뭐~

가격 38,000원에 구입
:

작은방 에어컨 실외기 있는곳.


뒷 베란다 쪽문.

앞베란다 제일 많이 여닫는문.

이렇게 세 곳 방범창을 설치했음.

격자에 흰색이라 그런지 이쁨.

아파트 2층이라 여름에 문열고 자다가 바람이라도 불면 그 소리에 깨서 집안 이곳 저곳을 확인하고서야 잠이 들 정도로 불안함을 많이 느끼는 성격탓에 여름만 되면 숙면 불가였음.

그리하여 큰 맘 먹고 방범창을 설치하기로 함.

방범창이 효과가 있던 없던 심리적인 효과를 위하여~

방범창 업체를 인테넷으로 검색하다가 소비자고발에서 1등 먹었다는 '깨끗한 창' 포스팅을 보고 냉큼 낚여서 견적을 내보기로함.

전화로는 18만원 정도 나올것 같다기에 가벼운 맘으로 오시라 했음.

와서 재 보더니 60만원 견적을 냄.

옛날 아파트는 창이 넓어서 그렇다나.

첨에 전화로는 좀 만만한 가격을 제시하는것도 비지니스기법일려나?

첨부터 좀 세게 불렀으면 여기저기 업체마다 간봤을텐데...

어쨌던 그리하여 귀찮은 맘에 걍 설치하기로함.

설치는 금방 했음.
창틀에 구멍 뚫고 나사로 고정하는 것 같았음.

에어컨 실외기 있는 곳은 여닫는 방범창 하고 싶었는데 옛날 창틀이라 불가하다고 함.

필요하면 출장비 만원에 떼준다함.

어쨌던 설치 완료.

생각 보다 비싸다~

뭐 이리 비싸지? 한짝당 이십만원 가까이하네.

비교적 수요가 별로 없어서 그런가?

이놈의 귀차니즘 때문에 다른데랑 비교도 안해본게 후회되기도 하지만 뭐 어쩌겠어 지난일~

설치 후 살펴 보니 엄청 깊은 스크레치 발견!!

바꿔달랬더니 다시 도색해주시고 감.

도색이 잘돼서 티 안남.


:

가격 1,500원(2015.3월기준)
파는곳 GS편의점

이너넷에서 요즘 조용히 입소문이 나고 있다는 라면.

보자마자 냉큼 사와서 먹어봄.

요래요래 스프가 두갠데, 하나는 진짜 리얼 김치가 들어있는 스프.

하나는 가루스프.

면과함께 파같은 건조 스프도 들어있음.

다 때려 넣고 물을 경계선까지 부음.

렌즈에 김서려서 잘 안찍혔지만 리얼 기치가 국물까지 들어있음.

면은 평범하게 얇은 컵라면 면임.

3분 경과하고 먹어봄.

오~!!!

맛이 진짜 김치찌개 맛이다~
이걸 구현해 내다니 아무래도 습식스프를 넣어서 그런모양.

달달하고 걸쭉한 분식집 김치찌개 맛 아니죠~

진짜 오모리 김치찌개 맛이남.

김치도 진짜 숙성된 김치 냄새가 나고.

오모리 김치찌개 식당가서 미원을 베이스로 깔은 김치찌개를 먹는 느낌.

갠적으로 맛있었음.

근데 젊은 애들 좋아할까 모르겠음.

요거는 오모리김치찌개라면에 들어가는 재료및 첨가물.

요거는 오모리김치찌개라면 칼로리 되겠음.
485키로칼로리~

:
무스텔라 콜드 스틱 뉴트리-프로텍티브

(콜드크림이 함유된 입술.볼 등의 민감한 부위용 보습 스틱)

10g 짜리 배송비포함 9,900원에 구입(2014.12월 지마켓 기준)

뒷면에 스틱을 밀어 올려 사용 하도록 설계돼 있음

앞면
작아서 휴대하긴 좋을 듯

바닐라 향이 나고 많이 글로시하지 않은 스틱임

아들. 침독 부위에 발라줌
많이 기름지지 않고 약간 꾸덕꾸덕하게 발려서 지속력 좋음

아토팜 페이스 크림으로 드라마틱하게 낫지 안아서 저모양 이지만

무스텔라 스틱 기대해 봄


:
오리온 뉴팝 오리지널

요즘 허니버터칩을 구매하지 못해서 발을 동동 구르는 사람들을 위해 모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추천해준 과자가 있었으니

바로 뉴팝

50g에 1,100원(2014.12월 기준)

봉지가 작은편이라 질소는 비교적 적음

내용물 요렇게 생김

대충 도도한 나초 정도 크기인것 같음

굽지도 튀기지도 않고 열과 압력으로 뻥 했다함

맛은...

뻥이요 란 과자랑 비슷하고, 카라멜 팝콘이랑도 비슷함


딱 먹어보고 이거 어디서 많이 먹어본 맛인데했는데

먹을 수록 더 맛 있네

재구매의사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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