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자이언트 28회 예고편

한국장은 만보건설의 도로공사 완공능력에 대해서 불합격 판정을 내림
기뻐하는 천회장
27회에서 강모가 한국장에게 던지 포석이 적중했나 봄

황회장은 한국장에게 거칠게 항의함

조필연은 국회의원에 당선됐나 봄
축배를 드는 조필연과 황회장 일당들

조태욱의 조사를 맡은 성모는
조필연이 당선되자 조태욱을 자기네 편으로 끌어들이기로 하는 듯
뭔가 녹음기를 꺼내는 것으로 봐서 조필연이 조태욱을 죽이기로 했다는
밀녹을 들려줄 듯한 스멜

정연의 뒷모습을 아련하게 바라보는 강모


조실장은  제임스리가 강모 같다며 의심하기 시작함


조실장과 미주의 깨알같은 러브라인
조실장은 미주에게 위로해 달라며 앙탈을 부림

튕기는 미주, 2차 키스씬 들어가나요?

천회장이 새로운 건대협의 회원을 소개한다며 강모를 소개함
드디어 대면하는 강모와 황회장

죽은 자식이 살아돌아온 충격
깜놀하는 황회장


+
28화에서 강모의 정체가 바로 오픈되다니
역시 폭풍 진행

SBS 공홈에 있는 드라마 자이언트 28화 예고
광명건설과 독점계약을 체결해 만보건설과는 계약할 수 없다는
말을 들은 정연은 실망한 채 발길을 돌린다. 사무실안에 있던 강모는 쓸쓸한
정연의 뒷모습 을 보며 가슴 아파한다.
한국장을 찾아간 황태섭회장은 조필연을 돕지 말았어야 했다는
한국장의 말을 듣고 거칠게 항의한다.
성모는 조필연이 국회의원에 당선되자 칼치를 수사했던
자료를 경찰에 넘긴다.자축파티를 하던 조필연은 경찰에 연행된다.
한편 생일선물로 넥타이핀을 받은 민우는 다시 한번 키스를 하려고
 미주에게 다가가다 미주로부터 박치기공격을 당한다.

http://wizard2.sbs.co.kr/w3/template/tp1_preview_detail.jsp?vVodId=V0000344173&vProgId=1000610&vMenuId=1012501&cpage=1&vVodCnt1=00028&vVodCnt2=00
:
드라마 자이언트 27화

황정연이사의 전화를 받은 강모는 전화를 그냥 끊어버림
한강건설이 전화를 안받자 정연은 시덕이를
한강건설로 급파 상황을 보고 오라고 지시함
한강건설에 온 시덕 박소태와 만나게 됨
시덕은 강모의 원수인 박소태를 보고 멱살잡이를 함


만보건설 황태섭회장은 한명석 서울도시국장과 결탁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입지를 굳힘

그 시간 강모는 서울에서 백파 사채업자들을 만나
만보건설과 싸워 이기겠다는 자신의 사업계획을 밝힘
백파와 경옥은 자신들이 대주주로 있는 만보건설을
무너뜨리겠다는 강모의 계획에 선뜻 동조 할 수
없지만 배포가 큰 젊은이를 지켜보기로 함
강모는 자신의 은사였던 기자를 경제신문사에 꽂아 넣고
만보건설의 지지부진한 도로공사 상황에 대하여 기사를 내게 함

또한, 대기업 중 하나인 광명건설 천수만 회장에게 접근하여
본인이 만보건설에게 당한 수모를 털어 놓고,
동업을 제의함

한편 지지부진한 공사실적이 언론에 노출되자
도시국장은 만보건설에 주기로한 도로공사 추가예산을
무산시킬 수 밖에 없게됨
그 무렵 강모와 천회장이

도시국장을 찾아와 만보건설이 하고 있는 도로 공사를
자신들에게 맡겨 줄것을 제의함
만보건설과 결탁한 도시국장이 난색을 표하자
만보건설이 조필연의 제일 큰 후원자라며
선거결과 조필연이 당선될 경우 여당인 도시국장이 내처질 수 도 있다는
포석을 던져 놓고 자리를 뜸
생각이 많아지는 도시국장 ㅋㅋ
한편, 조실장과 미주의 로맨스는 무르익어 감
미주는 자신이 조실장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고백 하려하지만, 조실장의 맞선 소식을 엿듣게 되고
상처받고 도시락을 떨어뜨리고 냅다 튐
눈치챈 조실장, 집앞으로 찾아갔으나
미주가 건네는 마지막 인사에
키스로 응답함(황정음이랑 키스해봐서 좋았겠다는;)

성모는 조필연의 지지율이 올라가 선거에 유리해지자
똥줄이 타기 시작함
민후보에게 조필연의 선거법 위반에 대한 자료를
넘겼으나, 선거법위반은 누구나 한다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자 조필연을 무너뜨리는 열쇠는
역시 철거민 불법폭행 사건의 주모자 조태욱 철거반장을
잡아 실토하게 하는 것 밖에 없다고 생각함
그러기 위해선 합법적인 조사권을 얻어야 하고
조필연의 선배인 조사실 오실장을 포섭할 필요가 있음
민후보에게 오실장과의 자리를 마련하고
조필연에게서 뇌물 받은 사실을 책잡아 오실장을 포섭함

조태욱의 조사명령을 받은 성모는
그 사실을 조필연에게 알리고
조태욱이 청주에 있는 것 같은데 거처를 옮기는 것이
안전할 것 같다고 보고함
식겁한 조필연은 조태욱을 서울로 오라고 지시함
조필연의 수하를 미행하여 조태욱을 잡는데 성공한 성모
꾸로나 박쥐 짓 하면서 왜 얼굴을 사방 팔방 팔고 다니는지 조금 걱정 됐음

출장에서 돌아온 강모는 시덕이와 만나게 되고,
그동안 있었던 사실을 이야기 해주고
만보건설을 무너뜨려야 하니 자신을 도와줄 것을 부탁함
시덕은,
정연이가 강모 원수 갚는다고 이를 악물고
만보건설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차가운 강모

그러는 사이 천회장과 손잡은 한강건설과

대화를 시도하기 위해 정연과 조실장이 한강건설로 속속 도착함
+
드라마 자이언트가 재밌는 이유 중 하나가
폭풍 진행이 아닌가 생각함
다른 드라마 같으면 몇달 후에 봐도
계속 그 상황인 경우가 많은데
:
드라마 자이언트 27화

기존 방식 보다 40%나 비용절감 되는 도로공사법을 특허낸 이강모는
여러 작은 건설사들과 계약을 체결하며 승승장구함

친일파 후손이라는 사실이 공개 되어 큰 타격을 입은
조필연은 민후보쪽 하수인을 매수하여
재개발지구 철거현장에서 서민들을 보호하다
민후보쪽 하수인에게 맞아서 다치는
퍼포먼스를 연출함
신문에 대서특필 되고 조필연의 지지율이 올라감

이성모는  철거반원들을 잡아다 족치며 배후를 조사함

버스회사를 그만둔 미주는 검정고시 준비를 하러
도서관에 갔다가 어떤 청년의 작업을 회피하고자
자신의 애인이 만보건설 기획실장이라고 뻥침
그 뻥치는 걸 지켜본 조민우는 나름 흐믓해 함

지지부진한 도로공사 진행 상황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만보 건설은 새로 추대된 황정연 이사가
한강건설(강모회사)이 특허낸 비용절감 도로공사 기사를
접하게됨

한강건설에 직접 전화를 건 황정연이사
강모와 직접 통화하게되고
드라마는 끝남
+
처음엔 출연 배우들이 맘에 안들어서
안보던 드라마 자이언트 였는데
회를 거듭할 수록 재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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