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자이언트 50회 리뷰

후원회 밤 행사에 정보국 요원을 동원한 조필연
조필연은 오실장에게 오늘 밤 여야개헌 합의를 할 수 있다고 감시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함
오위원장도 그게 사실이라면 다 잡아내야된다고 동의함


오실장은 그만 성모를 풀어주자고 하지만 조필연은 오늘밤 여야의원들이 회동을 한다면 성모도 한패 일 수 있다고함

미주의 축하무대가 시작되고, 미주는 정연에게 지령받은 대로 노래를 부르며 개헌합의 여당의원 몇에게 빨간 장미를 주는데
정연은 야당 의원들에게 미리 빨간 장미를 받은 여당의원들이 개헌찬성 의원이라고 말해놓았음


한부시장은 미주를 서울시홍보대사로 추천함


조필연은 의심의 끈을 놓지안고 주시함


강모의 직원들이 웨이터로 분해 메뉴판에 비자금 장부를 끼워넣어 야당의원들에게 보여줌
이로써 눈짓으로 여.야당의원들은 장부를 확인했음을 신호하고


민의원은 야당의원에게 접근해 싸움을 걸어 오위원장이 야당의원과 민의원을 함께 밀실로 내보냄
조필연의 감시망을 벗어난 민의원과 야당의원은
 개헌찬성에 합의함


결국 조필연에게 들키지 않고 일을 마무리 했으나 오위원장이 알면서도 도와줬다는 반전


오실장은 조필연의 쓸대없는 의심때문에 정보부직원들 동원한 것에 대하여 책임을 물음
조필연은 오실장을 제압하고 성모는 자신이 데려간다고함
오실장은 조필연에게 자네 맘대로 하라며 돌아감 둘의 공조관계는 조금 틀어지는 듯


조필연은 성모를 위로한다며 술자리를 마련했지만, 성모는 본적도 없는 장부를 찾겠다고 자신을 그렇게 만든 사람을 용서하지 않겠다고 말함
성모가 자리를 뜨자 조필연은 성모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않았음을 밝힘


성모는 비자금장부를 돌려달라고 강모에게 말하지만, 강모는 조필연이 의심을 다 거뒀다고 생각지 않는다며 당분간 자신이 갖고 있겠다고함


미주는 한강건설의 모델을 해주겠다고함

강모는 여전히 보일러 개발 기술적 해결방법을 찾아내지 못하고
직원들과 술자리를 갖는 단골술집에서의 대화가 모두 녹음됨
 민우가 이 녹음테입을 듣고 강모가 아직 기술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아냄


보떼공장장은 만보건설 연구소에 취업 통지를 받고, 문이사에게 병원비 내줘서 고맙다고 인사하는데 문이사는 그런적 없다고 잘라말함
공장장 아들 퇴원하는 날 병원에 찾아온 강모
강모가 병원비를 내준걸 알게된 공장장은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기술을 빼돌리고 만보건설에 취업하게된 것을 고백함


미주는 애엄마라는 루머가 돌게 되고 이를 알게된 경옥이 사실이냐고 추궁하자 는 사실이라고 고백
경옥은 망신당하기 전에 가수 은퇴하고 이 바닥에서 사라지라고함

미주는 아이를 낳은건 죄가 아니라고 울면서 호소하자, 경옥은 혼자서 정연을 키우던 때를 떠올리며 동정함
경옥은 루머를 말한 기자를 입막음하고 미주는 계속 활동시키기로함

 

정식은 정연의 오빠인것을 이용해 정연에게 투자유치하기로 했던 정계인사들과 만나 정연의 계획을 틀어지게함
정식은 황회장과 정연을 망하게 한다며 정계인사들이 자신에게 투자할것이라고 호언함
정연은 긴장하게 해줘서 고맙다며 도박에 빠져있는 것 보다는 보기 좋다고 애써 태연한척함


성모는 우주를 만나 밥을 사주고 갖고 싶은게 뭐냐고 물어보자 아빠가 갖고 싶다고함


미주의 티비와 라디오방송 출연이 전부 취소됨, 미주는 조필연이라고 생각하고 조필연을 찾아감
미주는 방송출연 취소 철회해 달라고하자 조필연은 마음에 안든다며 거절
미주는 복수를 다짐하지만 조필연은 비웃음


김기자에게서 우주가 미주의 아이란 정보를 들은 문이사는 우주를 찾아옴
우주에게 엄마 이름을 묻자 차수정이 아닌 이미주라고 대답, 문이사는 눈치를 채고 기자에게 헛다리 짚었다며 보냄


한부시장은 수서지구 아파트 분양경쟁은 보일러에서 판가름날 것이라고함. 그러나 만보건설이 보일러 면에서 앞섰다며 보일러 회사까지 인수했는데 기술개발에 진척이 없는 강모를 지적함


민우는 강모에게 자신이 망하게한 건설회사들을 쭉 읊으며 맘만 먹으면 한강건설 무너뜨리는거 순식간이라고 말하는 장면을 미주가 목격당함


문이사는 미주에게 숨겨놓은 아들이 있다고 알려줌
민우는 우주를 찾아가서 얼굴을 보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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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자이언트 49회 리뷰

성모는 인질극을 벌이고 안기부장과의 면담을 요청함
조필연은 이 소식을 접하고 이 사실이 밖으로 새나가면 안된다며 성모에게 가보기로함


성모는 장부가 발각되기 전에 조필연과 같이 죽자고 다짐하고 일을 벌인 것임

이때 성모가 갖혀있는 집 밖에서 동태를 살피는 강모 조필연이 집으로 들어가는 것을 목격하고
성모가 조필연을 죽일 수도 있다며 걱정함


강모는 형에게 전화를 하여 도청당하고 있기 때문에 암호로 조필연을 죽이지 말라는 내용을 전달함


조필연이 들이오자 의원님을 위해서라면 그동안 더럽고 어려운일 마다 하지 않았는데 왜 나를 의심하냐며 조필연 머리에 총을 겨눔
조필연은 진범이 잡히기 전까진 끝까지 의심할거라며 범인이 아니라면 총을 넘기라고함
조필연에게 권총을 내주는 성모 권총을 받아든 조필연은 그 총을 성모에게 겨눔
성모는 총알을 빼낸 총이라고 밝혀 조필연은 성모에 대한 의심을 푸는 듯 보임


미주가 강모와 안고 있는 사진을 보며 왜 하필 강모냐며 괴로워 하는 민우
게다가 미주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강모가 사줬고, 방송출연은 한부시장이 도와준 사실을 알게되고 화를냄

민의원은 황태섭의 행방을 알기 위해 수하를 시켜 정연을 미행함
정연과 미주는 행사에 대해 상의하기 위해 로얄클럽에 들리고 한부시장이 중간에 참여하여 상의하다가 , 이때 민우가 미주를 찾아 로얄클럽에 왔다가 한부시장과 미주가 오해하기 쉬운 상황일때 룸에 들어옴
민우는 한부시장을 경계함


정연은 민홍기쪽에서 자신의 미행을 붙였다고 강모에게 전화로 알려줌

화가난 민우는 미주를 강제로 데리고 다른 룸으로 들어가
내가 정떨어지게 하려고 이강모한테는 아파트 얻어내고 한부시장한테는 방송출연 얻어냈냐며 따져물음


지나가다 룸에서 새어나온 소리를 들은 강모가 들어옴
강모와 민우는 치고 받고 싸움
민우가 열세하자  미주가 막아섬
민우는 도대체 둘이 무슨 사이냐고 묻자 강모는 친여동생이라고 밝힘
더불어 조필연과의 얽힌 악연에 대해 밝히려 하자 미주가 말해도 자신이 한다며 말림


강모가 미주의 친오빠란 사실을 알고 충격받은 민우
미주는 민우에게 조필연이 자신의 아버지를 죽였다고 알려주며 이것이 민우를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라고 알려줌
무너지는 민우를 안아주며  민우를 사랑한거 후회한적 아며, 이제 더 이상 아파하지 말고 그만 날 놔버리라고 말함


오랜만에 아들을 보러온 미주는 우주가 그려놓은 아빠그림을 보고 힘들어함


조필연은 계속 성모를 주시하고 감시함

강모는 성모가 또 일을 벌일까봐 성모가 갖혀있는 집으로 시덕을 중국집 배달부로 변장시켜 곧 성모에 대한 의심이 풀릴거라며 안심하고 기다리라는 메세지를 전달함


강모는 민의원과 여당의 원들을 압박해서 궁지로 몰고 탈출구로 보이는 미끼를 던질 계획임


정연은 후원회밤 브리핑을 하러 국회에 왔다가 민홍기를 만나고 황회장도 협박을 당하고 있다고 하자 민홍기는 자신들을 협박하던 사람이 황회장이 아니라고 깨닫고 황회장과 만남을 갖음
황회장은 민의원에게 장부의 주인이 성모가 아니라고 말하며, 장부를 갖고 있는 사람의 요구조건은  야당의 원들과 개헌 찬성을 위한 육인위원회를 만들면 나타나서 장부를 주겠다고 시간과 장소를 알려줌

미주네집에 찾아온 민우는 미주에게 도망가자고 제안함
외국 나가서 꼭꼭 숨어서 행복하게 살자고함
민우는 미주없으면 죽는다고 까지 얘기하지만 미주는 이별을 고함


노갑수는 정식을 후원자금을 맡았다며 야당의원들에게 소개함
정식은 야당의원 보좌관들을 접대하면서 여.야당의원들이 회동하기로한 정보를 얻어냄


노갑수는 조필연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조필연은 이기회에 반역자들들 색출해낸다고함


강모는 여.야당의원들의 회동장소를 바꿈
정연이 후원회 설명을 가장해 야당의원에게 접근해 장소변경을 알림
조필연은 야당의원들의 뒤를 쫓다가 회동이 무산된 사실을 알게 되고, 강모가 의도한대로 후원회행사로 관심을 돌림


후원회 행사에 초대가수인 미중게 정연은 여당의원 사진을 주며 얼굴을 외우게 시킴


조필연은 후원회행사에 참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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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자이언트 48회 리뷰

대기실로 찾아온 민우는 감기약을 건넴
미주가 원하면 일적인 일 외엔 부딪히지 않게 해준다며
바로 눈앞에 있는데 만질 수 없는게 얼마나 고통인지 진심을 토로함


고문을 당하고 있는 성모는 끝까지 장부에 대해 불지 않음


민의원의 의중을 알아 보기위해 민의원을 미행하는 강모와 황태섭은 이대로 시간만 보낼 수 없다며 의중이 겉으로 드러나게 해야한다고함


민홍기는 성모를 고문하는 선배와 접촉하여 황태섭이 성모와 야합해서 장부의 행방을 알고 있다며 출세하고 싶으면 기회를 잡으라고 함
이때 강모가 보낸 쪽지가 도착함 내용은 장부를 받고 싶으면 몇월 몇일날 약속장소로 나오라는 것임
민홍기의 의중은 조필연을 찍어내는데쓰거나 국민들이 원하는 영웅이 되거나임


찬성은 미행을 피해 책방의 책을 통해 강모에게 연락을 취함
내용은 민의원이 성모의 고문 담당자를 만났다는 소식임
강모는 민의원의 속내를 알아냄


미주는 만보건설 광고촬영을 펑크내고 크리스탈구두 광고를 함
구두매장에서 모델을 하는 미주를 멀리서 바라보는 민우는 미주의 웃는 얼굴을 보며 씁쓸해함
민우는 위약금을 다 돌려주고 손해배상청구를 하지 않기로함
민우는 지난 4년간 미주가 어떻게 살았는지 안다면 미주 마음을 다시 돌릴 수 있을거라고 생각함
순정남 민우 미주가 자신이 살아있는 살아가는 이유라고함



술에 취해 미주의 집 앞에서 미주를 기다리던 민우는 미주가 나타나자 안고 키스함
사람 싫어지는데 이유없고 다신 보고 싶지 않다며 민우를 밀어냄
민우를 상처내고 괴로워하는 미주


오실장은 더이상 성모를 조사할 수 없다며 이틀안에 조필연이 알아내던지 안그러면 풀어준다고 얘기함
재춘도 조필연을 만류하지만 성모를 믿고싶은 마음에 더 몰아부치는 것이라고말함


약속장소에 온 민의원은 테이블에 놓여있는 녹음기에서 동의서를 조필연에게 보냈다는 내용을 확인함
민의원은 황태섭을 잡아오라고 지시함
그러나 이미 황태섭은 거취를 옮긴 후임

민의원은 조필연을 떠보려고 조필연을 찾아옴
서로 장부를 자신이 갖게 될거고 그러면 어느쪽이든 끝이 날거라고  으르렁거림


정식은 노갑수를 찾아와 밑에서 일을 하게 해달라고 함
거절당하자 황정연이 자신의 이복동생임을 밝히고 복수를하고싶다고함
노갑수는 황정연의 제2금융권설립하는 일을 방해하라고함


조필연을 찾아온 미주 다시는 민우가 자신을 찾아오지 말게 해달라는 뜻으로 위약금을 조필연에게 줌
그러다가 조필연의 전화통화 내용을 엿듣고 성모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됨


강모를 만난 미주는 성모가 위험해 처한 얘기를 함
강모는 미주를 안아서 달래줌
이때 민우가 고용한 흥신소 직원이 이 장면을 사진찍어감


성모에게 나타난 조필연은 성모를 구해주는척 연기를함
조필연은 장부를 찾을 때까지 성모를 집에 감금시키겠다고함


경옥은 미주를 올림픽개최서울의밤행사 추진위원들(오위원장, 한부시장, 황정연
)에게 소개를 해줌
미주를 소개받은 한부시장은 쑥스러운 듯 얼른 자리를 피함
경옥은 미주를 좋아하는 것 같은 한부시장의 행동을 눈여겨봄

정연은 미주와 개인적으로 한잔하며 과거를 회상함
정연과 의기투합하여 성모구출작전에 합류하는 미주

조필연은 민우와 아침식사를 하며 미주가 찾아왔었다고 말하고 다신 티비에 못나오게 하겠다고 하자 민우는 미주 건드리면 부자간의 연을 끊겠다고함
그러나 눈하나 깜빡하지 않는 조필연



강모는 동의서를 썼던 여당의원들에게 얼굴을 보이지 않고 접근하여 동의서 사본을 돌려주며 그 동의서가 청와대로 들어가지 않게 하려면 개헌반대 의지를 꺽지말라며 압박함

행사를 기획하는 정연은 야당의원에게 접근하기 용이해짐

성모는 자신을 감시하는 후배를 유인하여 기절시키고 권총을 뺐음


흥신소에서 찍은 강모와 미주의 포옹사진이 민우에게 도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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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자이언트 47회 리뷰

찬성도 강모와 친하기때문에 감시를 받음


성모는 거짓말 탐지기테스트를 받음

찬성은 카폰에 도청이 돼 있는걸 눈치채고 강모의 전화에 경찰서에서 연락온 척 함


찬성과 강모를 돕기 위해 소태와 시덕은 경찰서에서 쌈박질쇼를 함
이 혼란을 틈타 찬성은 강모를 취조한다며 경찰서 취조실로 끌고감


찬성은 강모에게 성모와 사전에 거짓말탐지기에 걸리지 않는 연습을해놨다며 물증만 잡히지 않으면 괜찮다고함
강모는 장부를 자신이 갖고 있겠다고 하지만 찬성은 섣부르게 행동했다가 강모까지 위험해 진다고 만류함


오실장은 혐의가 없는 사람을 오래 잡아 둘 수 없다고 풀어주자고 하자 조필연은 너무 능숙하다며 마치 거짓말탐지기 훈련을 받은것 같다고 더 조사하라고함


만보건설과 한강건설은 까스보일러 개발에 대한 브리핑을함
강모는 그만둔 공장장이 아직 무직상태라는 소식을 접함
공장장은 아들 병원비를 대느라 돈이 궁한 상태지만 만보건설에서는 당분간 무직상태로 기다리라고만함
공장장아들의 한달치 병원비를 누군가 지불해줌 공장장은 만보건설이 지불했다고 생각하지만 강모가 한 일인 듯


미주는 구두매장과 계약을 하고 그 계약금으로 만보건설의 남은 위약금을 지불할 생각임


만보건설은 위약금 일부를 주지 못했다는 빌미를 잡아 미주를 광고컨셉회의에 참석시킴
민우는 미주를 사무적으로만 대함
미주가 돌아가자 민우는 미주가 지난 4년간 어떻게 지냈는지 조사해 달라고 문과장에게 지시함


조필연만 찾는다는 강모에게 조필연이 직접 나타나서 자신은 이번 조사에 관련없는척함
강모는 비자금장부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
조필연이 이제 장부를 내놓는게 어떻겠냐고 하자
자신을 의심한다며 상처받은척을 하는 성모
조필연을 음해하려고 꾸민일이니 자신이 안고가겠다고 연기하는 성모

조필연은 성모가 말로해선 실토하지 않자 오실장에게 고문해서라도 자백을 받아내라고함


유경옥에게서 등돌리고 노갑수에게 붙은 고객들에게 노갑수가 접대를 하는 자리에 나타난 경옥은 고객들에게 백파어르신 돈으로 성공해 놓고 배샌했다며 일침을 가함


정식은 노갑수의 뒤를 캐고 있음


경옥과 태섭이 분위기가 좋게 무르익을 찰라 나타난 정연 둘의 공기를 읽고 내심 흐믓해함
경옥에게 우리나라 경제계 인사들이 다 모이는 행사에 호스트로 참여하게 됐다고 사업계획서를 보여줌


정연, 태섭, 경옥이 화기애애하게 식사를 하러가는 장면을 몰래 지켜보는 정식은 복수의 칼을 감


고문받으러 연행돼는 성모 내 죄를 못 밝혀 내면 선배고 뭐고 없어 라고 자신을 조사하는데 적극적인 선배들에게 으름장을 놓고
이를 몰래 지켜보는 찬성


정연은 강모를 만나 사업계획서를 보여줌
이때 찬성에게서 성모의 소식을 전해듣고, 이대로 있다가는 형이 죽을 수도 있다고 장부를 넘기라고함
찬성은 장부의 위치를 알려줌


전기고문을 받은 성모


강모에게서 친형의 상황에 대해 들은 정연은 강모를 돕고싶어함 그러나 강모는 위험하다고 만류함


정연은 한부시장을 만나 당초 경제계인사만 초대하기로한 행사에 정치인들을 초대하고 싶다고 승락을 받음 초대 가수는 한부시장의 의견에 따라 차수정으로 정함


강모는 찬성에게 이번일 같이 추진한 사람이 황태섭이란 사실을 전해들음


민홍기의원과  개헌반대를 도모하던 여당의원들은 발을 뺌
조필연은 성모가 고문 조사를 받고 있다는 정보를 흘리며 민홍기의원을 압박함


민홍기의원은 성모의 소식을 전하며 등돌린 여당의원들이 장부를 보면 다시 돌아올것이라며 황태섭에게 장부를 달라고함
황태섭은 야당의원과 공조 조건이 성립되지 않았기 때문에 못주고 장부도 갖고 있지 않다고함


황태섭에게 온 강모는 성모가 자신의 친형이라고 알려줌
강모는 성모를 구하려면 민홍기의 의중부터 파악해야 한다고함


경옥은 클럽으로 오의원과 민의원을 불러 사채조직이 조필연에게 넘어갔다고 알려줌
민의원은 오의원과 할 말이 있다며 경옥에게 나가달라고함


오의원은 하루빨리 발빼라고함
민의원은 대통령 비자금 장부가 있다며 오의원을 설득하지만 오의원은 관심없음
이를 도청하고 있는 강모와 태섭
민의원은 믿을수 없다는 결론?


만보건설 광고를 찍는 미주
촬영을 미루기위해 일부러 앤지를 많이 내고 대기실로 들어감
대기실에 찾아온 민우


고문받는 성모를 지켜보던 조필연은 조사관에게  죽여도 좋으니 장부를 찾아내라고 지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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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자이언트 46회 리뷰

민우는 강모가 말을 걸자 혹시 미주가 볼까바 문을 닫고
강모는 보일러 핵심 기술을 빼돌린 민우를 질타하며
조필연이 남의 것을 빼앗고도 늘 떳떳했다며 부친과 다를게 없다고 부자를 쌍으로 깜
민우는 정의로운 사람이 이기는게 아니라 이기는 사림이 정의라며 죄책감 없는 태도를 고수함
강모는 마무리로 '넌 패배할거야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비겁한 놈이 되는거지'라고 말하고 자리를 뜸
민우는 기분은 좀 나쁘지만 미주를 만날 생각에 강모에 대한 생각은 잠시 접음



룸으로 들어온 민우를 보고 놀라는 미주
민우는 광고주가 바로 자신이라고 말함
나가려는 미주에게 계약조건에 광고주가 원하는건 다 해주기로 돼 있다고 나가지 말라고함
계약파기시 계약금 세배의 위약금을 지불 해야한다며 나가려는 미주를 강제로 잡아둠


한편 같은 레스토랑 다른 룸에서 식사를 하는 정연과 강모


미주가 민우를 피하는 이유가 도대체 뭔지 의아한 민우
미주는 민우가 자신을 미워하게 만들겠다고함
앞으로 정해진 시간에 자기와 저녁식사를 하게 될거라고 계약조항을 운운하며 강제로 만남을 유지하려는 민우
그러면서 한편으로 예전같지 않은 미주의 태도에 괴로워함

미주는 매니져에게 만보건설과의 계약인지 왜 알려주지 않았냐며 따지고 계약서를 확인함


노갑수의 계략으로 경옥의 우량 거래처가 일제히 다 등을 돌림
뿐만 아니라 경옥이 투자한 기업들의 주식이 일제히 폭락함


제2금융권 인허가 계획서를 갖고 경옥에게 온 정연
자본금이 삼백억 이상 있어야 실현가능 하단 말에 경옥은 자본금을 마련할 방법은 있는지 구체적으로 방법을 모색해 오라고 역정을 냄


기업인의밤 행사를 돕겠다고 한부시장을 찾아온 정연
정연은 제2금융회사를 만들려면 투자자가 필요하기때문에 행사를 돕는 것이라고 털어놓음 
한부시장은 자기로서도 나쁜일 아니라면 추진하기로함


황태섭에게 의원들의 동의서와 장부를 돌려받은 성모
여당내에 정족수만큼 찬성표를 얻으면 야당의원과 접촉할 계획
나중에 무슨일이 생겨도 물증은 없어야 하기때문에 장부는 성모가 보관하기로함


기조실 오실장과 조필연이 자주 만난다는 소문을 들은 찬성은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해 자신이 장부를 보관하겠다고함


조필연은 오실장에게 죄는 짓는게 아니고 만드는 거라며 여당의원중 가장 혐의가 짙은 사람이 누구인지 캐물음


민의원은 겉으론 등산모임으로 가장해 모임을 갖음
이때 나타난 조필연
조필연은 모인 의원들의 얼굴을 하나 하나 살피며 동요를 유도함


민우는 까스보일러 개발 기자회견을 갖고
보떼의 까스 보일러 결함을 해결한 한국식 온돌 보일러를 개발 할 것이라고 발표함

민우는 미주와 저녁약속을 잡으려 하자 방송스케쥴이 있다고 거절당하자 계약위반으로 위약금을 청구하기로함



만보건설의 기자 회견은 신문에 나고

강모는 기사를 접하고 핵심기술이 유출된건 확실하고
이제 부턴 실력대 실력이라고
보일러 공장장을 양이사로 임명함

미주는 민우의 위약금 내용증명서를 받고
민우에게 만나자고 전화를 검


홍회장부인을 찾아온 미주는 민우에 대해 이야기 하고 이를 들은 우주는 아빠의 존재에 대해 궁금해함
미주는 위약금을 주고 계약을 파기할 생각인 듯


민우를 만난 미주는 위약금의 일부를 주며 계약 파기를 알림
민우는 살고 싶지 않은데 너때문에 살게 됐다며 니가 아무리 상처줘도 너 없이 사는 세월 보다 더 고통스럽진 않다고 진심을 토로함


정식은 전재산을 들고 도박하러 가고
남숙은 정연의 친엄마에 대한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
정식은 도박으로 전재산을 날림
남숙은 복수를 하러가겠다며 차를몰고 나갔다가 교통사고가 남


남숙은 정연이보다 훨씬 잘 살아야 한다며 정식에게 마지막 말을 하고 숨짐


남숙은 집과 재산을 팔아 정식이 정신 차릴때 주려고 유산을 남겨놓음
장례식에 나타난 태섭은 남숙에게 잘해주지 못한 점에 대해 참회를 함


노갑수를 만난 조필연은 유경옥이 태섭을 지원하고 있다고 못마땅해함
노갑수는 여당 인사들이 야당 수뇌부들과 회동을 갖을 거라는 소문을 들었다고 조필연에게 알려줌


성모는 여.야당 의원의 회동 장소인 상하이 레스토랑에 도청장치를 설치했단 정보를 입수하고
태섭에게 알려 모임을 취소하라고 함


정보부 작전이 새나가자 내부의 배신자를 의심하는 오실장과 조필연
야당의원들이 대통령의 비자금 장부에 대해 나눈 대화를 도청녹음한 오실장이 들려주고
조필연은 장부를 적을 만큼 상세히 알고 있는 사람은 성모 밖에 없다며 성모를 의심하기 시작함


오실장에게 외부에 알려지지 않게 성모를 잡아서 심문해 달라고함


성모의 사무실로 조사를 나온 오실장은 모든 서류를 압수해 감

강모와 만난 성모는 삼년 안에 정보부 그만 두고 과수원을 하겠다고 계획을 알려줌
찬성에게 소식을 들은 성모는 내일은 내가 알아서 할테니 너는 장부만 잘 지키라고함
이를 듣게된 강모는 형의 안위가 걱정돼 자신이 그 장부를 대신 터트린다고 자신에게 달라고 하지만 자신이 떠안겠다고 반대하는 성모


오실장에게 불려간 성모
취조를 하려는 박선배의 헛점을 파고들어 기선을 제압함
어쨌든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받는 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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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자이언트 45회 리뷰

방송국 입구에서 강모를 기다리다 민우를 본 성모
강모가 도착하자 민우가 왔다고 알려줌


무대에 선 미주는 민우를 발견하고 움츠러드나 싶더니 찢어진 옷을 벗어던지고(옷속에 다른 옷을 입고 있었음) 멋지게 춤을 추며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침
경옥은 미주가 당분간 언론노출 안하는 신비주의 전략을 택하는 듯


대기실로 들어가는 민우 이를 막으려는 강모를 미주가 알아서 할테니 그냥 두자고 말리는 성모


오늘도 어김없이 무명의 팬으로부터 꽃다발 선물이 도착하고


드디어 만나는 미주와 민우
민우를 차갑게 내치는 미주 그러나 미주를 설득하는 민우
미주는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고 거짓말함


미주의 대기실에서 나오는 민우를 의아해 하는 경옥
둘의 관계를 의심함


황태섭과 정연은 조필연을 찾아와 만보건설 시절 필연에게 상납한 비자금장부와 차용증과 각서를 바꾸자고함
그러나 필연은 이를 다 예상하고 상납금과 같은 액수로 기부 내역을 만들어 놨다며 비웃음
이 장부때문에 홍회장을 죽인게 정식이라며 공소시효가 아직 남았을 거라며 비아냥거림
결국 경옥이 정연이 친모라는 사실까지 폭로함


충격받은 정연에게 태섭은 경옥이 엄마자격이 없다고 생각해서 정연 앞에 친모라고 나서지 않는거라고
정연은 태섭에게 자신이 친모를 알았다는 사실을 비밀로 해달라고함


노갑수는 조직 소집명령을 내리고
경옥은 자신의 허락도 없이 소집명령을 내렸다고 역정을 내자
노갑수는 경옥의 퇴출 논의차 모임을 소집했다며
유경옥사장을 따를 사람은 따라가라고 하자 정연만 따라나감
결국 경옥은 퇴출당함
경옥은 백파의 유지대로 정연에게 제2금융권 인허가에 주력하라고함



사채 모임에 나타난 조필연은 원금포기각서와 차용증은 본인이 갖고 있겠다고함
다른 뜻은 없고 돈과 권력의 상생관계를 위해 상부상조하자는 것이라고 자신의 의도를 밝힘
조필연은 노갑수에게 야당의원리스트를 주며 돈으로 잘 사귀어보라고함


기획사 문 앞에서 대기타고 있던 강모와 성모는 미주와 4년만에 상봉함
강모와 성모는 미주에게 아파트를 선물함
회포를 푸는 삼남매는 막내 준모의 행방에 대해 대화를 나눔
미국에서 또 다른 나라로 입양된것 같다며


민우는 집에서 홀로 미주의 비디오를 보며 절대 안놔주고 자신을 다시 사랑하게 만들거라고 다짐함


만보 건설로 이직을 원하는 보떼의 핵심기술자
민우는 산업스파이로 걸릴 수 있으니 매듭을 잘 짓고 오라고함

아직까지 보일러 결함원인을 아아내지 못한 강모는 공장장이 그만둔다는 소식을 접하고 뭔가 낌새를 느끼고
연봉을 두배로 올려주고 아파트도 준다고했지만 공장장이 그만둔다고 하자
만보건설로 이직 하기로 한것 아니냐며 넘겨짚기함
보일러 기술 어디 까지 빼돌렸냐고 물으니 적반하장격으로 화를 내며 자리를 뜨는 공장장


민우는 보떼의 기술자가 벌써 사표를 내면 어떡하냐며 당분간 기다리라고함
그리고 아파트 모델 차수정으로 바꾸라고함
문과장은 매니저와 만나 경옥사장과 미주 몰래 계약해달라고 뒷돈을 줌


정식은 자신의 집이 팔린걸 알게되고
남숙이 주식으로 전재산을 다 날림
정식은 남숙에게 경옥이 정연이 친모라고 폭로함


황태섭을 만난 성모
태섭은 비자금 장부로 오의원을 사생결단의 마음으로 설득하겠다고 함
성모는 비자금 장부를 필연의 글씨체로 모필하여 태섭에게 넘겨줌


오병탁의원을 만나러 가는 태섭
오의원과 필연이 대통령에게 비밀 지령을 받았다는 시실을 접하고 태섭을 막으려하지만 실패함
태섭의 비자금 장부이야기를 들은 오의원은 역사를 거역할 마음도 권력을 등질 생각도 없다며 비자금 장부를 보지 않겠다고함


민의원은 황태섭에게 개헌을 찬성할 여당의원을 설득중이나 다들 용기가 없다며 동기를 유발할 강력한게 필요하다고 예를 들자면 대통령 비자금 장부 같은게 있다면 좋을 것 같다함
태섭은 먼저 의원을 모으면 장부를 갖고 찾아가겠다고함


여당의원을 모아온 민의원 뒤늦게 자리에 참석한 태섭은 개헌동의서에 의원들의 친필싸인을 받고 장부를 공개함


미주는 광고주와 저녁 약속이 잡혔다고하자 의아해 하고
1년 계약으로 알고 있었는데 2년 계약이라고 하자 놀람


강모는 정연과 저녁약속을 잡고
정연이 병원에서 백허그 해줬던걸 떠올림



우연히 강모와 미주의 약속장소는 같은 레스토랑

미주가 기다리고 있는 룸으로 들어가려는 민우를 막아서는 강모(보떼 기술자 빼돌린 것에 대한 시비를 걸려는 모양)
살짝 열린 문틈으로 창밖을 내다보는 미주가 보임
셋 중 한명이라도 보게되면 기겁할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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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자이언트 44회 리뷰

노갑수를 만나는 경옥
원금을 갚고 싶지 않다는 취지의 대화임
경옥은 강경하게 원금을 갚지 않으면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함
노갑수는 정연을 납치한 배후라며 본색을 들어내고 경옥을 위협함


강모일행은 부철부하들을 미행하다  들켜서 싸움이남
강모는 싸움도 잘함
깡으로 해결하다니 좀 무모하다는 생각도 듬


강모가 왔다는 전화를 받은 부철은 다른 곳으로 옮기려고 하지만 정연이 방문을 잠그고 대치함

부철의 부하들을 폭력으로 제압한 강모는 부하들을 차에 태운 후 차를 폭파시킬것처럼 위협해서 정연의 위치를 알아냄


강제로 방문을 연 부철은 정연을 폭력으로 제압해서 데려감


강모는 정연이 감금된 별장에 찾아왔지만 이미 정연은 사라진 상태


노갑수는 차부철에게 약속한 기한이 지났다고 역정을 냄 삼일동안 차용증을 가져오지 않으면 죽게될거라고 협박하는 것도 잊지 않음


조필연은 강모가 차부철을 덮칠뻔했는데 성모가 먼저 잡지 못했다며 역정을 냄


조필연과 오의원은 대통령에게 대통령직선제에 관한 밀명을 받고


황태섭은 대통령직선제 개헌 찬성의원을 모집하고
성모에게 그 명단을 넘김
성모는 황태섭을 이용하여 정치계의 지각변동을 꽤하려는 듯
실패해도 황태섭이 모든걸 뒤집어쓰는 계획임

민우는 미주를 수소문하고, 문과장은 가수 차수정이 미주랑 닮았다는 제보가 있다고 보고하지만 가능성에 두지 않는 민우


민우 모는 닥터유의 집안내력을 파악하고 흡족해함
민우가 병원에 오자 닥터유와 저녁을 먹으라며 둘 사이를 이어주려 노력함

우주는 민우에게 장난감을 찾아달라고 부탁함
이 장면을 멀리서 목격한 미주 눈물을 흘림
더불어 닥터유와 민우가 같이 나가는 장면도 목격함


강모의 차에서 매복하고 있던 차부철은 강모가 차에 타자 칼로 위협하며 내일 밤까지 각서랑 차용증 갖고 혼자 오라고 함

강모는 우선 정연을 살리려면 각서와 차용증을 일단 차부철에게 주자고함
경옥과 태섭은 반대하지만, 강모는 무슨 생각인지 자신을 믿고 따라달라고함


경옥은 강모에게 차용증과 각서를 넘기고 모든건 강모에게 달렸다고함


강모는 일식집에서 성모를 만나고 성모는 강모에게 위치추적기를 줌
강모를 미행하다 일식집까지 따라들어온 차부철 부하들은 오늘밤9시에 각서와 차용증을 갖고 강모 혼자 오라고함


성모는 재춘에게 강모의 차에 추적기를 달았다며 미행하자고함


차부철의 부하들과 합류한 강모는 그들이 이끄는데로 차부철의 아지트로 향함


차부철은 강모가 혼자 정연을 구하러 오는 것에 대해 둘중 하나라고 추측함 정연을 미치도록 좋아하던지 차부철을 호구로 봤던지
정연은 차용증과 각서를 손에 넣으면 강모와 자신을 풀어달라고 하지만 차부철은  강모를 곱게 보내지 않을 생각인듯

차부철의 아지트에 온 강모
일당백의 싸움실력으로 차부철의 부하들을 제압하고
 팽팽하게 맞섬
차부철이 정연의 목숨을 위협하자 서류를 내주는 강모


차부철은 복싱으로 대결해 이기면 정연을 내보내 주겠다고 제의함
강모가 우세하자 차부철의 부하들이 강모를 제압해 피떡이된 강모
차부철이 결정타를 날리려는 찰라 성모가 나타나 뒷수습을 함
정연은 강모의 진심에 큰 감동을 받은 듯

혼란한 틈에 재춘이 서류를 갖고 사라짐
결국 차부철 보다 더 위험한 조필연의 손에 서류가 들어감
지하경제를 손아귀에 쥘 수 있다며 기뻐하는 조필연


이런 상황을 뒤로하고 미주의 데뷔 첫방을 방청하러 가는 성모

미주는 대기실에 선배가수에게 인사하러 갔다가 홍주영이라는 가수한테 모욕을 당하지만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섬
홍주영은 보복하려고 미주의 무대의상을 찢어놓음


민우는 가수 차수정이 미주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생방송을 보러 방송국으로 향함


첫방이라 떨려하는 미주에게 용기를 주는 경옥


여러가지 복합적인 감정으로 방송국으로 향하는 민우


 +
강모는 머리도 좋고, 싸움도 잘하고 게다가 순정남이네예
멋진 남주의 조건을 모두 갖춘 듯(비..비쥬얼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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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자이언트 43회 리뷰

차부철에게 납치된 정연 반항하다 한대 맞고 기절함
차부철쪽은 경찰에 신고하면 정연을 죽인다고함
강모는 정연사무실 직원을 통해 황정식이 정연을 유인했고 고로 차부철이 관련되 있다고 유추함


경옥에게 곧 차부철 쪽에서 요구조건을 내걸테지만 들어주지 말라고 당부함
요구조건을 들어주는 즉시 정연이 위험해진다고

백파 사채업자 수뇌부 중 한명인 노갑수는 조필연을 만나 세무조사를 철회해 달라고 부탁함
조필연이 세무조사를 철해할 생각이 없어보이자 돌아가버리는 노갑수
필연은 노갑수를 이용하여 지하경제를 휘어잡을 생각인 듯


집집을 돌며 보일러를 점검하는 한강건설 직원들
보떼회사 기술이사는 기계문제는 아니라고 함


조민우는 보떼 보일러가 기계 결함이 아니고 가스의 차이에서 오는 문제점이라고 추측함


성모는 유치원에서 미주의 아이 우주를 만난 후 미주의 연습실로 찾아옴
미주는 우주를 지웠었다고 거짓말 함
성모는 그냥 모른척하는 듯
성모는 민우가 아직도 미주를 찾고 있다며 생방송 출연하게 되면 만남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하지만, 미주는 민우는 내 인생에서 지웠다며 강한 의지를 내비침 


차부철을 불러낸 정식
경찰에 신고 안하는 조건으로 놀음빚을 다 탕감받음


오의원의 자서전 출간 파티에 나와 정계인물들과 인맥을 늘리는 황태섭
그때 나타난 정식은 정연이 납치된 사실을 알리고
정연이 경옥의 딸이라 납치했다면서
정연이 경옥의 딸이라면 남숙이 태섭에게 버림 받은거 아닌가하며 배신감을 느끼는 듯


조필연의 수하는 이를 엿듣고 조필연에게 보고함
민우는 이번 기회에 잘만하면 사채쪽을 장악할 수도 있다고함

민우는 정식에게 정연의 납치와 관련돼 있는지 묻고 정식은 모른척함
민우는 차부철이 꾸민일인걸 눈치챔
이때 나타난 강모
정식을 강제로 끌고감


강모는 폭력으로 정식에게 정연의 정보를 캐내려고하고
정식은 끝까지 모른다고 발뺌함


차부철은 잠자는 정연을 더듬다가 싸대기 맞음
이때 조민우의 연락을 받은 부철은 자리를 뜨고

민우에게 찾아온 부철은 조필연이 대뜸 노갑수가 시킨거냐고 물어보자 당황함
차부철은 모르는 일이라고 발뺌함
왠일로 더 이상 캐묻지않고 보내주는 조필연
재춘에게 차부철의 뒤를 밟으라고 지시함
이를 눈치챈 차부철은 재춘을 기절시키고 달아남


차부철의 하우스에 도박을 하러 온척하며 동태를 살피는 강모와 박소태
하우스를 지키던 부철의 부하는 부철은 사업을 넘기고 잠적했다고 거짓말 했지만
강모는 부철의 부하라고 눈치챔
강모는 부철의 부하가 통화하는 걸 엿들음


소태가 차부철의 부하를 유인하고 강모가 사무실에 들어가 재발신을 눌러서 차부철에게 전화함

이때 차부철 쪽에 있는 정연은 과도를 들고 반항
강모는 전화기를 통해 그 소리를 듣고

강모는 차부철 부하를 폭력으로 취조하지만 정연의 행방을 불지 않음


씨씨티비를 통해 하우스 영상을 확인한 차부철은
강모를 확인하고 정연에게 강모와 무슨 사이냐고 물어봄
정연은 지금이라도 안풀어주면 강모가 니 머리통을 박살낼거라고 함

경옥에게 와 있는 강모와 황태섭
차부철에게 전화가 오고
부철은 강모에게 빠져달라고 함
사채조직내에서 걷어 들이기로 했다는 원금을 포기한다는 각서 쓰지 않으면 정연을 죽는다고함
경옥은 정연이 자기 딸이 아니라고 발뺌함
백파의 유지보다 중요하지 않다고 마음에도 없는 말을함


강모는 이번일에 사채조직의 수뇌부 노갑수가 연관되있다고 의심함


경옥은 정연이 나때문에 이번일 당한거라며 괴로워함

강모 계획대로 해보자며 경옥을 위로해주는 황태섭


조필연은 성모에게 차부철을 찾아 유경옥에게 차용증과 각서를 받으면 뺏어오라고 지시함
그것으로 노갑수를 휘어잡아 지하경제를 손아귀에 넣을 요량임
재춘과 공조해서 강모가 정연을 찾기 전에 먼저 찾으라고함


민우는 보떼의 보일러 결함이 까스 문제였다는것을 알아내고 보떼의 핵심기술을 빼돌려 한국식 온돌 보일러 개발에 박차를 가할 듯


민우의 모는 눈여겨보는 집안좋은 닥터유와 연결해주려고 병원에 입원하고 민우를 병원으로 부름
우주는  홍회장처가 병원에 오는 바람에 따라 왔다가 그 닥터유와  마주침
모친 문병을 온 민우는 남자화장실에서 아들과 만남
초면에 손닦는거 도와달라고 하는 우주


민우에게 작업거는 닥터유 이때 미주를 발견했다는 보고를 받은 민우는 자리를 뜸


차부철은 강모와 경옥 협박용으로 비디오 촬영을하자고함
정연은 탁자위의 다방성양통을 발견하고 전화번호가 나온 그 성양통이 비디오에 찍히게 할 요량인 듯 비디오 촬영에 순순히 협조


강모와 성모는 만나 계획을 짬
재춘이 합류했으니 눈치채지 않게 강모가 먼저 정연을 구해내는 계획임


강모에게 협박비디오테입이 도착함
강모는 정연이 담배를 안핀다며 눈치를 채고
성양통의 다방을 찾아감


이때 다방에 찾아온 부철의 부하들
강모는 눈치를 강하게 챔

 



43회 내용은 납치된 정연을 찾는 것이 주된 내용
자이언트의 빠른 진행과 한 회당 방대한 스토리 구성은 어디간거야
:

드라마 자이언트 42회 리뷰

정연의 해결책은 우선 세무조사를 투명하게 받고 많은 세금을 다 낸 후, 정당하게 세금을 내는 대신 법적테두리 안에서 제2금융으로 당당히 서는 방법을 제시
백파는 자신의 뜻과 동일하다며 정연의 해결책을 지지해줌
조직내 상부수뇌부들이 반발함
이를 지켜보는 차부철


백파는 정연이 생각 이상으로 대단한 기질을 갖고 있다고 말하며
대부업을 정당한 금융권으로 만드는 일은 오랜 꿈이었다며
정연 입에서 그런 말이 나와 내심 기뻤다고함


조필연은 차부철에게 백파조직의 결정을 전해 듣고
고작 세금따위 걷자고 세무조사를 한게 아니라고함
조직의 반발을 이용하려는 듯


거리홍보에 나선 미주
한부시장은 그런 미주를 보러옴
그런식으로 조용히 와서 음반을 여러개 샀나봄


미주에게 팬으로부터 꽃다발과 선물이  정달됨
기뻐하는 미주에게 경옥은 호들갑 떨 필요없다며
방송스케쥴 잡혔으니 길거리판매 그만두라고함
생방송에다가 데뷔 무대니 일생일대의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하라고함

성모는 라디오에서 나오던 차수정의 노래를 듣고 미주와 목소리가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차수정의 기획사를 찾아왔다가 미주를 발견함
미주를 찾았지만 미주가 계속 피해왔기 때문에 우선 확인부터 해야겠다고 만남을 피함


미주는 첫 방송데뷔 무대에 오빠들을 초대하기로 마음먹음
홍회장부인은 미주의 아들을 자신의 호적에 올렸다고함
고로 미주는 호적상 미혼


미주네집을 미행한 성모 미주가 아들이 있다는걸 알게됨
성모는 눈물을 흘림(얽혀버린 운명때문에?)

보떼보일러 사고가 터지고 강모는 기자들의 취재를 우선 막지만, 민우쪽에서 기자, 피해자들과 접촉해서 뉴스에 내보내기로함


강모는 보일러 대책 마련을 위한 보떼 회사 회의를 함, 보떼기술이사는 비협조적임
결국 보떼보일러 사고는 뉴스에 방송됨
조필연은 굉장히 기뻐함
민우의 계획은 이강모가 발목잡혀있는 동안 새로운 보일러를 개발하는거라고함
그를 위해 보떼 핵심기술과 설계도를 빼돌리고 있다고


강모는 경미했던 보일러사고 환자가 중환자로 둔갑한 뉴스를 보고 보떼회사에 내통자가 있다고 파악하고 직원들에게 알아봐달라고함

백파는 강모를 호출하고
오늘부터 절에 가있을 생각이니 데려다 달라고 부탁함


백파 채권 상부조직들은 세금을 내기 싫어 황정연을 처리하고 싶어함
이때 끼어든 차부철이 백파가 곧 죽는다고 알려줌

백파는 목숨이 다 해 간다는걸 알면 많은 놈들이 배신을 할거라고 예상
강모에게 정연과 경옥을 지켜달라고 부탁함

차부철은 백파의 채권상부조직의 수뇌부들을 조필연에게 소개함


백파는 절로 변호사를 불러 강모가 듣는 가운데  유언을 남김


조필연이 알고 싶은건 백파의 정확한 재산 규모
유경옥에게 상속되는걸 원치 않음
수뇌부들에게 백파가 빌려준 원금과 그동안 갖다 받친 이자를 적으라고함
업계불문률이라고 거부하자 백파에서 당신들로 타겟을 바뀔수 있다고 협박함

강모는 조필연을 만난 조직의 수뇌부들을 열거하고
백파는 이제 승부수를 띄울 때가 왔다고함

조필연이 백파의 예상 재산을 거액으로 추정하고
상속세로 거액을 내느니 그 반을 받으려는 딜을 할 생각임
민우는 사기에 협박이라며 조필연의 계획을 비난함


백파의 유언 공개 소식이 전해지고
조필연은 경옥에게 모든 재산을 상속하는 순간 모든 돈은 자신의 돈이 된다며 기뻐함


유언이 공개되고

조필연에게 나타난 강모

백파의 유언을 전달해주기위해 왔다고함

백파의 유언은 조직에서 회수된 원금을 포함해서 세상에 드러난 재산 전부를 사회에 환원하겠다고함
변호사와 유경옥의 상의하에 자선단체와 봉사단체에 나눠줄것이라고


백파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소식을 접한 조필연은 분노함
강모는 '좋은 판단을 하게 해줘서 고맙다'는 백파의 마지막 말을 전해줌

백파는 숨을 거둠
백파의 장례식에 조문온 조필연


태섭을 만난 성모는 오병탁의원에게 섣불리 장부를 보여줘선 안된다고 함
정치판에선 아무도 믿어선 안됨
핵심권력을 뒤엎는 일이라 몸을 사릴게 분명하니
오병탁의원과 더욱더 친밀한 관계가 되라고함
태섭은 성모와 조필연 어떤 악연인지 알고싶어함
조필연이 파면하는 날 알게될 것이라고만 말함


강모는 계속된 보일러 사고가 원인이 파악되지 않자
보일러 쓰는집 전부 방문해서 확인해보기로함

미주의 첫방 방청권과 편지가 강모에게 전달되고
강모는 미주가 조민우의 아이를 낳았는지 여부가 걱정됨
성모는 아이가 없다고 거짓말을 함


경옥은 조직의 원금상환에 나서고
수뇌부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커짐
이때 나타난 차부철은
백파의 원금을 회수 못하게 하는 방법이 있다고함
갚을 돈의 10%씩 수수료를 받고 해주겠다고함
유경옥이 갖고 있는 차용증만 없애면 가능
경옥의 딸인 정연의 목숨을 담보로 차용증을 뺏으려는 모양

차부철은 정식을 이용하여  친엄마의 소재를 알고 있다고 속여 정연을 유인함


경옥과 정연을 지켜달라던 백파의 말이 생각난 강모는 정연에게 전화를 걸었다가
정연이 친엄마 만나러 나갔다는 소식을 접하고 냄새를 맡음


강모는 정연이 납치됐다고 경옥에게 알리고
그때 걸려온 납치범의 전화
강모는 전화기에다 대고 다 죽여버리겠다고 으름장을 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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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자이언트 41회 리뷰

민우는 보떼의 중역과 컨텍하고 보떼의 핵심기술과 설계도를 빼낼 요량인 듯 
강모에게 보떼인수에 진 민우는 칼날을 감


강모는 정연에게 보떼를 맡아달라고 부탁하지만 정연은 지금 하는일을 계속 하고 싶다며 거절함
정연은 멋있었다며 강모를 인정해주고 자신이 성공할 때 까지 지켜봐 달라고함


경옥은 정연이 오기 전에 정연의 집에 와서 책상위에놓인 정연의 어릴적 사진을 보며 감상에 빠지짐
정연이 오자
차부철이 출소한다는 소식을 전해주고
이번 일은 백파가 정연을 실험하기 위한 거였다고 알려줌


미주의 음반이 팔리지 않아 반품이 되어오자
미주는 경옥 몰래 명동에 나가 직접 음반을 판매함
이때 민우가 미주의 옆을 지나가지만 안타깝게도 만나지 못함


한국온돌 문화에 맞는 까스보일러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민우
길에서 노래를 부르며 음반을 팔던 미주는 지나가던 민우를 발견하고 숨는다
둘은 또 안타깝게 만날 기회를 놓침


부철은 누군가의 개입이 있어서 실패했다며 경옥을 의심하며 백파에게 억울하다고 하소연함
백파는 오늘부로 차부철에게 투자한 돈 전액을 회수하겠다고함


백파는 정연에게 부철이 사채 사냥꾼인걸 어떻게 알았는지 물어보자 강모가 도와줬다고함
정연이 한가지 의문점은 백파가 정연을 실험하고자 보낸 차부철을 조필연이 돕고 있었다고 알려주자 백파는 놀람

차부철은 경옥과 정연에게 복수를 다짐함
이때 나타난 조필연의 수하
성모까지 합세해 반항하는 차부철을 조필연에게로 데려가고


조필연은 보떼인수에 실패한것에 대해 차부철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협박하고 부철은 시키는대로 뭐든 할테니 살려만 달라고 목숨을 구걸함

조필연은 차부철에게 백파의 사채 점조직에 대해 파악해 오라고함
백파는 곧 죽을꺼라 경옥에게 전재산이 가는걸 막아야 한다며
일주일 안에 알아오라고함

백파의 조직은 모임을 갖고
정연을 소개함
조직 중 상위급은 급 등장해 한자리 꿰찬 정연을 못마땅해함


강모는 보떼공장을 방문해 보떼중역들과 회식을 갖음
그 직원 중 한명이 보떼인수는 실수한거라고말함

문과장은 보떼 중역과 컨텍하여 설계도 중 일부를 빼돌림


핵심기술을 빼오기 어렵자 민우는 그동안의 보일러 사고를 언론에 터트리라고함

강모도 보일러에 사고에 대한 문제점을 접하고
기자가 와서 언론사

에 보떼보일러 사고에 대한 문의가 빗발친다고
그 기사가 나가면 보떼 보일러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질것이라며 우려


태섭은 정연을 찾아옴

태섭은 결혼얘기를 하면서 강모 얘기를 꺼냄
자신때문에 둘 사이가 영영 멀어진 것 같다며 안타까워함
정연은 다시는 그런 얘기 꺼내지 말라고 잘라말함


강모도 백파가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조필연이 백파의 돈을 노린다는 정보도 듣게 됨
절대 조필연에게 그 돈이 흘러들어가게 해서는 안된다고


백파를 찾아온 필연
백파가 곧 죽는 다는걸 알고 있다며 전재산을 빼앗을 것이라고 선전포고함
백파는 조필연 때문에 열받아 쓰러짐


조필연이 떠나고 곧이어 백파를 찾아온 강모는 쓰러진 백파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김
강모는 조필연에게 전재산을 빼앗기지 않으려면 살아야 한다고 수술을 권하지만
백파는 지금 나를 강하게 자극하는 원동력은 조필연이라고 조필연은 무너뜨리겠다는 의지를 불태움

경옥은 한부시장이 힘써 미주의 노래가 방송을 탔다며 고마움을 표함
한부시장은 미주에게 자신이 힘쓴거 알리지 말아달라고 부탁함


연습실에 온 경옥
미주가 연습을 빼먹자 화가 나 꾸짖음
매니저가 참다 못하고 명동에서 앨범판 이야기를 해줌
경옥은 지금 당장 앨범판매에 급급해 하지말고 이미지 만드는데 주력하라고 함
미주는 자신의 방법대로 홍보를 해보고 싶다고함
경옥은 한달동안 미주 방식대로 해보고 안되면 끝이라고 경고함

미주의 노래가 라디오에 흘러나오고 이를 듣던 성모는 미주를 떠올림
그러나 미주 본인일 꺼라고는 상상도 못함


차부철은 백파의 일부 조직계보도를 만들어 조필연에게 갖다 바침
이 조직을 흔들면 정치권도 흔들린다며 우려하지만 필연은 주제넘는 다며 자름


백파의 사채조직에 세무조사가 시행되고

경옥과 정연은 표적 수사라며 우려하고 있을때 강모가 나타나 백파의 병에 대해 알림
경옥은 백파가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고 백파를 붙들고 오열함


성모는 태섭과 컨덱하여 이번 정권을 뒤흔들만한
핵폭탄이 될 수 있다며 그동안 작성해놓은 비자금 장부를 보여줌

태섭은 내가 할일이 뭐냐고 물어봄


민홍기의원과 오위원장은 조필연에게 사채시장을 흔들지 말라고 조언함
그러나 씨알도 안먹힘


민의원은 조필연을 정치적으로 제거 하고 싶어 하지만 대통령과 결탁한 필연을 건드릴 수가 없는 현실을 한탄함
가만히 듣고 있던 태섭은 조필연 제거하는걸 도울테니 자신도 정치를 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함

차부철의 하우스에서 도박을하던 정식은 빚을 안갚자 차부철이 협박함
빚을 다 탕감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차부철


정연과 만나는 강모
조필연과 백파의 싸움에서 정연이 다치지 않길 바라는 강모
정연은 조필연을 이길 방법이 있다고 자신함


차부철은 정연을 손봐주고 싶지만 경호원을 달고다녀 힘들다며 정식에게 한번 도와주면 세달치 이자를 까주겠다고함

강모는 차부철과 정식이 정연을 주시하는걸 눈치챔


백파의 사채조직이 세무조사에 시달리자 해결책 논의 차 모임을 갖음
정연은 해결책이 있다고 말함
하부조직에겐 한번도 얼굴을 보인적 없다던 백파
하부 조직은 처음으로 백파를 보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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